약간 가게 카운터 지키다보면 화장실이라든가 잠긴 문 앞에 막혀서 아무 것도 못하고 멀뚱멀뚱 서 있는 그런 경우가 많음


바로 5m 안에 가게 사람이 있는데 가서 물어보고 그러면 될텐데 왜 가만히 눈치보는거지,,


요즘 애들은 어릴때부터 학교 끝나면 학원도 인강도 친구도 엄마들한테서 건너건너 관리당하는 느낌이라


주체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이 키워질 일이 없는 것 같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