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패 왕



컨셉도 잘잡아 승부복도 맛있어 위풍당당해 풍채도 멋있으시고

RTTT에서 포스를 과감없이 보여주신데다

의외로 주변을 잘 챙겨주시는 섬세하고 사려깊고 영민하신 면까지 있으시니 호감이 아닐 수가 없음



심지어 현실에서는 애착인형이 슬퍼하니까 자기가 대신 뛰어서 이긴 미친 영웅담까지 있으시잖아



거기서 끝나면 다게? 내 친창에 있는 패왕님은 언제나 든든하게 나의 육성을 책임져주시는 렌탈마로서 사명을 다시기까지 하신다고 ㅋㅋ



이게 천부적 자질의 세기말 패왕이 아니면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어서 당신도 기립해 패왕을 숭배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