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끝까지 접근 거부하고 1등 유지하든가

다량의 도주마한테 휘말려서 고생하다가 선행마군에 끼고 그대로 추락하거나

둘중하나라서 

이기는게 당연해서 심심함 / 스텟이 이모양인데 왜 지는지 몰라서 빡침

두가지 결과 밖에 안나옴




근데 스칼렛처럼 선행/도주 양쪽에 적성이 있는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서 양쪽을 번갈아가면서 작전 짜는 맛이 있어서

머리도 좀 더 많이 쓰게 되고 게임 흐름도 읽어가며 플레이해서 재밌더라


그리고 가슴도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