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면 눈치챘을수도 있지만 엘 콘도르 파사 고유칭호 득


괴조

모든 레이스 2착이상, 선행으로 재팬컵 승리, 팬 32만


2성이어도 운빨 트이면 적당히 쉽고, 3성이면 서포터만 잘 챙겨가면 무난하게 따는 칭호인듯




엘 콘돌 가면 컨셉충에 벗으면 의외로 흔녀같다고 하는데 루차 리브레의 본질적인 느낌이랑 잘 어울려서 나는 좋아함

엘 콘도르 파사의 숨겨진 속 뜻인 완전한 자유

루차 리브레의 의미인 자유로운 투쟁 그리고 가면 속에 숨겨놓은 진정한 자신과 대중속에 비춰지는 영웅의 자신


경마나 캐릭터에 넣어놓기에도 좋은 소재였다고 생각함


당시 외국말들이 가지는 편견이랑 일본 내 전적이 적어서 아쉽고 주인공이 스페셜위크로 정해져서 애니 속의 엘이 덤벙대면서 컨셉충짓 하는것때문에 그렇지. 스토리 보면서 망상해보면 가면 벗는 순간 얼굴 빨개지면서 이불차고 경기부담감 때문에 토할것 같으면서도 가면을 쓰고 대중 앞에서는 웃음으로 화답하는 일류 아이돌의 모습을 엿 볼수 있음. 갭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