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 업이라는 스킬이 붙어있는게 두개 잇는데


하나는 템포업 : 도주각질의 말딸이 앞에있을때 자리를 잡기 쉬워짐

나머지는 페이스업 : 중반에 추월하면 속도가 상승


여기서 페이스업은 중반에 발동인데, 속도가 상승한다고 해도 중반이기때문에 큰 의미가 있나? 싶은 사소한 의문에서 뻗어나온 글임


잘 터지는 것은 인식하지만, 발동타이밍이 중반이라는 점에서 사실상 마군이 생기기전에 앞의 위치 (3~4위 위치)를 차지해서 빠져나가는 용도로는 사용가능할 것 같음. 그외엔 골드쉽의 불침함(파란주의포)와 함께 연동시키거나 혹은 일부 선입각질의 애들도 마군 회피용으로


이걸 말하는 이유가 사실 선입의 경우에는 후방에 위치할때 발동이기때문에 중반의 페이스업에 의해서 위치가 애매해질수도 있다는 점과 함께

(선입이 많은 경기에서 페이스업 발동시 상위 50% 이상이 되어서 최종코너에서 고유스킬이 발동 안하게 된다거나)


현재 말딸의 경기구조가 명확하게 도주,선행,선입,추입의 순으로 말들의 위치를 정해놓고 능력치에 따라서 가속도, 최저~최고속도, hp를 정해놓고

경기내  능력치를 스스로 가감시키면서 진행시킨다는 점에 있어서, 페이스업이 어느정도의 효율성이 있을까 의문점이 든거

능력치가 압도적으로 높아도 선행마는 도주마의 뒤에 위치하고, 엄청 낮아도 최종코너를 제외하곤 순위는 보통 자신의 각질에 위치해있는 경향이 있음


위치의 선점이외의 쓸모를 찾아보면 중~장거리. 그중에서 장거리라면 생각해볼만한 가치는 있는거 같기도 함

념글 압도적 리드글에서 보면 능력치 차이가 많이나더라도, 모브ai들은 자신의 앞의 우마무스메를 기준으로 속도를 재분배시키는거 같은데

중반에 발동하는 페이스업은 후속 말딸들의 가속력을 높여버려서 최종코너까지의 스태미나 여력을 없애버리는 효과는 가져올 수 있을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