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에서 고루시 갑자기 우승하고싶어졌다 하면 우승하고 바보병신스페쨩이 스즈카한테 보비느라 정신팔려도 결국 우승하고 골절 3관해도 우승하는것만 봐서 그런가 그냥 말딸이면 다 트레센 다니고 다 트윙클 나가고 다 위스키마시고 슈퍼카 타고 다니고 존나 부자 되는줄 알았음 외모도 좆간보다 훨씬 이쁘다는 설정이라메

근데 신데렐라 그레이 보니까 지방 촌구석 말딸들이 듣도 보도 못한 토카이 더비에서 우승하는게 꿈이야..... 이러고 오구리는 존나 가난한 유년기 보냈고 좆밥이라 생각한 g3에서도 꽉꽉찬 관중들 보다가 텅빈 촌구석 경마장 보니까 갑자기 정신이 확드네


우라라, 터보 어케 트레센 왔노 좆밥이노 이러고 있었는데 사실 말딸들중에서도 존나 대단한 애들이었구나........



사랑은 더비 1시간짜리 들으면서 쓰고있는데

시발 쓰다보니까 말딸 존나 하고싶네  테이오 존나 귀여워 말딸에서 테이오 육성하고싶어 한섭나올때까지 극한의 사정관리 간다

테이오 들박하고싶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