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결과물부터.. 이거만 봐도 "아 ㅋㅋ"하는 사람들 분명 있을걸

꿈과 희망으로 가득찬 덱

스테미너는 500대에 마에스트로 넣어주고 전신전령/스스/아갓테키타/프로페서 중 2개는 배울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실제로 결과물의 포인트를 보면 저중 셋 찍고도 200은 남을 정도다




시니어 반년차까지도 금딱스킬이 아무거도 안들어왔다;  선입 스킬 힌트만 잔뜩 들어오는데 선행가려고 하는데다가 클래식 중반부터 시작된 파인모션 이벤트 덕에 스스가 들어올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으로 선입으로 전환하긴 애매한 상황.. 결국 스킬도 스텟도 애매한채로 대회는 존나게 꼬라박았다


계속 선행으로 달리는거봐라 ㅅㅂ

g1 2회 승리 미션은 극적으로 빅토리아 마일 1착하면서 가까스로 성공한다

이때까지도 찍은 스킬은 힌트렙이 최대로 찍힌 직선회복/페이스업이 전부

결국 우라파에 들어가서야 현실을 인지하고 ㅈㅈ치는 모습이다.. 

선입스킬은 전신전력 시니어 10월에 2차까지 진행하고 결국 안준 힝잉티켓이 힌트 잔뜩 뿌려서 그나마 여유롭게 찍었다


차라리 더트로 키울 생각이 아니었다면 중/장거리 스킬이라도 찍었을텐데 그거마저 제대로 안됐음.  

그래도 오늘은 같은 인자로 기회가..두번 남았다..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