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말딸 출신이 아니긴 하지만 우승마는 다들 그랑 알레그리아로 확정 지은 분위기임 

배당률 1.1배 떴고 2번 인기는 배당률 14배로 뜰정도


애매한 순위만 보이던 말딸 후손들이랑 다르게 G1급 대회만 4승을 챙기고 5착 밑으로 떨어진적이 한번도 없음

지금까지 상금 총액만 7.4억엔











12번마 아그네스 디지털 외손주 

현재 6세로 벌어들인 총 상금은 약 2.7억엔이긴 한데 

나이 + 갑작스러운 중상 노리기에 순위가 5착에도 못드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작년 빅토리아 마일에서 2착했다고 마주가 욕심이 생긴거 같은데 

마일 챔피언십에서 10착한걸 봐선 그냥 그때만 잘 달렸던게 아닌가 싶음






14번마 스페셜 위크 외손주


현재 5세로 지금까지 번 총 상금은 1.6억엔


3세때 스프린터즈에서 대패한 이후 G3급만 전전하는중인데 거의 1년 내내 통으로 대패하다가 

올해 4월에 겨우 G3 첫 우승 달성


그닥 기대가 안된다









15번마 사쿠라 바쿠신 오 외손주


현재 5세로 총 상금액은 7200만엔

G3급 우승 경험도 없고 작년 9월 이후 G3급에 계속 도전중이지만 5착에 한번도 못들어봄

젊었던 2세 시절에는 5착이라도 한번 했지 지금은 8착이 최고 점수니 노쇠까지 보이는듯하다








일단 오늘 압도적인 우승 후보마도 있는데다가 말딸 후손들은 성적이 엉망이고

심지어 출전마 2/3이 다 딥 임팩트 자식이라서 뭔가 재미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