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따뜻해졌군, 반팔... 아니, 민소매를 입어도 괜찮겠어. 




맹금류의 발톱, 부리... 자기자신을 해칠지도 모르는 저 날카로움에 묘하게 시선이 끌리는군...



신입생이 들어온듯 하군, 넓은 하늘에 마음껏 날개를 펼칠지, 땅에 떨어질지... 재능에 달려있겠지.

마지막 문장은 의역



... 콧등의 테이프에 대해서 인가. 붙여두면 집중이 잘 되서, 언제부턴가 습관 같은게 되었지 



누님이 '밥은 먹고 다니는지, 잠을 잘 자는지' 묻더군. 변함 없구만...



'황제'의 품격 뒷편에 무엇이 있는가... 언젠가 밝혀내고 싶군.




최근 자주 이긴 덕에 주변이 꽤나 시끄럽군. 뭐, 평판이 올라가서 강자가 모여든다면 마침 잘된거겠지.



또 아마존씨에게 도시락을 받았다. 맛은 나쁘지 않은데, 가끔씩 캐릭터 도시락을 싸주는게...


& 4컷만화 이야기



검은 귀 장식을 한 후배녀석이 자꾸 알짱거려...  지금은 허풍 뿐인거 같지만, 어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