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 단계부터 과금/무과금 장벽 설정해 놓은게 딱 보인다.

이 무과금 장벽이 효과 발휘하는게 A언저리인데

말이라도 다양히 있으면 돌려가면서 이거 저거 키워보니 지루하지는 않는건 맞음

문제는 여기서 돈을 써서 장벽 안넘어가면 너무 지루함

서포트 카드 풀이 제자리인 상태에서 아무리 육성 잘해봐야 얘들이 받을 등급은 거의 정해져있으니

이걸 반복해봐야 오늘은 확률이 잘터져서 고점 깼다 이거밖에 없음

그런 확률적인 재미라도 없으면 진작 접었지


또 하나는 말 키워서 써먹을 곳-PVP경기장인데

이게 사람마다 키운게 달라 다양한 상대와 싸울수 있으니 상대적으로 덜 지루한거 맞는데

지금 클6 와보니까 이거 잘해야 5-6구간 셔틀하겠다가 너무 눈에 딱 들어오니까 할 의욕이 떨어짐


명백히 장벽이 있고 내 한계가 있으니까 보이지 않는 유리벽처럼 답답할 때가 있다.

돈 쓰면 해소야 되겠는데 이성적으로 그거 해봐야 얻는 거라곤 클로버쪼가리인거 눈에 뵈니까

돈이 돈값해야 좀 쓸맛이 날텐데 아예 안 쓰지는 않고 소과금 생활로 적당히 만족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