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은 갑자기 야노를 겁나게 비웃더니 다음에 올라온게 우리가 잘 알고있는 내돈 어딘가 가버린... 이다


여기서 우리는 야노라는 양반에게 겁나 큰 사고를 친것을 알 수 있다


거기다가 이후 '이거 다음에 야노에게 안걸은 내가 병신이였지...' 라고 한탄한다




여기서 말하는 야노는 야노 타카유키라고 잔뼈굵은 기수로 보이는데



이 글이 올라온 17일 경기를 보면 중지 후 다른말로 1착을 성공한 것을 알 수 있다!


고로 이 다음에 안걸은 내가 바보라고 했던걸 생각하면 정황상 제일 아래 경기 중지된 이 말이 확실하다


말 이름은 야마이치스테이트


이날 데뷔 한 말이다


혈통을 살펴보자



모계쪽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고 있는 골드쉽의 친형이자 손꼽히는 지랄마 오르페브르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