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CM
좀처럼 이기지 못하는 말이 있다
그 말의 좋은 점이라면 어찌되었든 열심히 달리는 것
언제나 언제나 앞으로 한 발자국까지 쫒아달려간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으니까 그게 또 좋아진다
"결과만이 전부인걸"
사람들은 그렇게 말하곤 하지만
포기하지않는 것은 이기는 것보다도 어렵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오늘도 그 말은 달려나간다
"힘내" 라면서 목소리가 터져나온다
마치 자신을 보고 있는 듯 같다
오늘도 제가 좋아하는 말이 달리고 있습니다
2005년 CM일거임
탄생부터 라스트런까지의 4부작 CM
최후의 열 걸음
이건 CM을 통째로 날려버려서 피아노로 누가 친거 가지고 옴
중앙에서 나오는게 CM 풀버전이었던걸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