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서포카에 말딸 3성이면 죽어도 A+은 못갈거라고 생각했고 토카이 테이오 여신상 때려박아서 4성 찍고나서 URA 2연타 터져서 처음 A+턱걸이 해본 이후에 이건 확정이겠다 생각했는데 헤일로 키우다가 그 벽이 깨졌음.

심지어 이번 헤일로 데뷔전에서 패배해서 미승리전 한번 뛴데다가(미승리전 단거리 도주로 돌파시켰음;;) 스윕 토쇼 애교 이벤트가 클래식 11월에 떠서 요만큼도 기대 안한 녀석이었는데 클래식 3관 달성하고 시니어때 인자 더블S받더니 가을 3관까지 해버림.

지금봐도 어케했나 싶네. 늒비 토레나 호메떼호메떼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