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장이면 사실 29일부터 누구 내보낼지 대충 정해놨음

29일부터 생각있으면 좀 찾아보는게 결원이 이미 있다 싶으면

구직자들 찾아보는데 이 시기에 서클 나오거나 소속 없는 애들중에서

좀 쓸만한 애들이 있기도 한데 모집시기가 아니라 붕떠있는 경우 있음

이럴 경우에는 아무도 안찾는 인재를 빨리 데려가기 좋지


그거 아니면 매월 1일 아침부터 신경전임

1일에 구직자들 쏟아져나오니까 좀 느긋하게 살펴봐도 되는데

이때는 솔직히 데려오는게 문제가 아니라 누굴 데려올까가 문제임

일 150인데 A서클이라 B+은 안온다는 사람은 어차피 필요없지만

일 200은 평균적으로 찍는데 빡센게 지쳐서 좀 널널하게 하고싶다고 B+ 내려오는 사람 있음

그러면 대충 땡큐하고 얼른 데려오는게 중요함

이것도 1-3일까지 대충 정리되니까 구직자는 이 시기에 눈치껏 잘 들어가는게 중요함

좀하는 서클에서 2-3명 결원난 경우는 행복한 케이스임(2-3명 결원날 정도면 서클에서 나가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안정적이란 얘기거든)

그런데 한번에 10명이상 구인한다 이러면 신생서클이 아닐 경우 그 서클은 좀 생각해봐야됨

대신 신생서클인데 클장이 열심히 회원 모은다 요런 데는 갈만함. 아직 활기가 있어서 열심히 하거든

요번 달은 대체로 서클 몇개 날라간거 빼고는 다들 빨리 자리찾아 정착한거 같다. 갤 서클게시판도 조용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