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마일 1600M 경기장의 단면도

코스 구성은 좌회전이며

- 초반 직선 563M (시작부터 얕은 내리막, 316M부근에서 400M부근까지 언덕 코스)

- 3코너 267M(절반은 내릭막 절반은 얕은 언덕)

- 4코너(최종코너) 245M(전반적으로 얕은 언덕, 8~10M가 종반코너)

- 최종직선 525M (골전방 460M ~300M부근까지 높이 2M짜리 언덕코스)

로 구성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도쿄 마일 1600은 최종직선이 길고(총 길이의 약 3분의 1정도), 종반코너가 짧은(총 길이의 200분의 1 정도) 코스다.


따라서 종반 코너를 거쳐가는 시간은 일반적인 마일 레이스 시간(약90초)으로 봤을때 1초이하로 추정되며

이 시간이 매우 짧으므로 종반코너에서 경합/추월 조건인 스킬의 발동 가능성이 낮을것으로 생각된다.


추가로 최종 직선이 길기 때문에 최종 직선 관련 스킬들이 발동할 타이밍은 상대적으로 여유있을것이다.


최종 코너 관련 스킬들은 레이스 중반시점인 800미터부근에서 발동하기 시작하므로

상대적으로 라스트 스퍼트에 미치는 영향이 줄어들게 된다.


위 뇌피셜을 가지고 우리 모두 이번 캔서배(도쿄 / 잔디 / 마일 / 1600m / 좌회전 / 여름 / 맑음 / 약간무거움)의 깔개를 해봐요!


첨부

확정 발동 패시브


스피드

좌회전

여름말딸


파워

거친 길


스태미너

근간거리

도쿄경기장


근성

맑은 날


능지

각종 요령(코츠) 스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