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도 조금씩 눈팅하면서 하고 있는데

지금 남은 사람들은 그냥 관성에서 하고 있는거 같다. 

유입은 진짜 가끔 '뉴비 A땄어' 이런 글 간간히 올라오는거 빼고 없음

서클은 애들이 하나둘씩 노루화되서 구인한다고 아우성이고

구인은 커녕 클장 그만두겠으니 누가 이어받으라는 암울한 글도 올라온다.


오늘 픽업예고 올라온거 보니 한숨만 나오는게

이미 인게임 구현된 말딸은 어쩌고 수영복 스페랑 할매

서포트카드 두장 나왔는데 뭐 그거야

사실 앞으로도 겜해나간다고 할때는 키타산 같은 국밥이나

아니면 범용으로 올릴수 있는 sr카드들 뽑기 확률이나 올려줬으면 좋겠음

말은 그냥 어느 정도 뽑으면 나오는데 서폿카드가 풀돌 안되는 것은

진짜 고점 관리 차원에서 진전이 안보이는게 환장하겠거든


유일하게 즐기는 컨텐츠가 육성인데

그 육성이 노가다로 전락한 상황에서

뭔가 즐길수 있는 컨텐츠 추가 안하면 갈수록 팍팍할 수밖에 없지 않냐

적어도 2주일에 한번은 말장수라도 출현해줬으면 좋겠어

그러면 육성해서 고점 안 뜨더라도 말파는 재미라도 보잖아.


이대로 가면 말딸은 진짜 우마돌이빼고 안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