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클장 쉬어야 될 거 같다.

게임을 더 할까 말까 했는데 접지는 않을거임

부리더 지정했고 평소 적극적인 친구니까 잘할거라 믿음

물론 운영 손 떼는건 아니고 돌아보니 조금 과몰입한거 같아서 거리를 둘까 한다


왜 참회의 행군이냐?

뭐 잘못한 것도 없는데 일단 '현생'에 대해 참회함

애미디진 사이게 새끼들한테는 눈꼽만치도 참회 없고

좃같은 게임한다고 버린 시간이 아까워 눙물 ㅠㅠ


이게 3.5주년을 맞게 된다면 지금 시기가 운영의 흑역사로 남지 않을까 싶고

지금같이 어려운 때에 그냥 꾸역꾸역 게임하면 중진 고인물까지는 충분히 가능할꺼 같아서

쓰러질 지언정 포기는 안하는 행군의 시기에 맞는 거 같아서 이름지어봄

이런 시기가 있어야 저것들도 당근좀 더 퍼주면서 알아서 기지 않을까 희망회로도 돌려봄


아무튼 서클은 아무 이상 없으므로 사료는 적지만 생업에 힘써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