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대리를 활용한 초간편 육성 공략을 이야기 해보고자 함

이대리를 사용하는 만큼 이 공략은 중장거리 말딸이 대장이며, 마일도 가능은 하지만 마일+중거리가 가능한 말딸에게서 효과를 볼 수 있음

단거리를 포함하는 육성은 솔직히 근지 육성이 훨씬 효율적이니 그 쪽으로 알아 보도록 할 것


이대리는 다들 알다시피 아오하루에서 절대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지만, 

MNT로 넘어오면서 우정 카드들이 개차반 취급되는 바람에 잠시 밀려난 과거가 있음

하지만 말창들은 거기에 굴하지 않고 기껏 얻어둔 이대리를 활용해보자는 생각에 연구를 거듭했고,

지금 어느 정도 이로 인해 육성법이 확립이 된 참임


이 육성법의 포인트 및 이점은

1. 초반 무지성 육성이 가능

2. 이대리는 무돌이라도 별 상관없음

3. 초반에 바짝 벌어둔 포인트로 중후반을 여유롭게 쇼핑 가능

4. 이대리 효과로 인해 스태미너를 별 투자 안해도 수준급의 스태미너 확보 가능

이라는 거임.


이대리의 외출은 무조건 야루끼를 1단계 올려주면서, 적절한 회복량을 제공하므로 아이템과의 조합도 수월

카드 보너스가 준수함

함께 훈련으로 랜덤으로 스태미너 상승

등은 갖가지 이점을 활용한 육성법이므로, 이대리를 무돌이라도 좋으니 가지고 있는 사람은 시도해 볼만한 조합이라고 생각함


단, 이대리 육성의 문제는 강력한 스피드 SSR이 있어야 무난하게 플레이 가능함

그런데 진짜 대부분의 유저는 아마 풀돌 SSR 키타산이 있을 확률이 높을테니 큰 문제는 없을듯

키타산 풀돌 없어도 강력한 스피드 SR 로 어찌저찌 가능은 하지만 운빨이 좀 따라야 한다는 걸 명심할 것


그리고 SSR 후쿠키타루를 덱에 포함시키는 것을 강력히 추천함

초반에 무훈련으로 레이스만 줄창하는데 이 때 미끄러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선 후쿠키타루만한 SSR이 없음

이건 풀돌이 필요하니 없으면 꼭 빌리자


위의 조건들을 대충 짜맞추면 아래의 3장이 베이스 카드가 된다는 걸 알 수 있을거임




여기서 추가적으로 육성하려는 말딸의 계승 인자나 키우려는 거리에 맞춰서 나머지 카드들을 조절하면 됨

보통은 스피드 3장 + 이대리 + 나머지 2속성을 맞추는 식이 대부분임


이하는 내가 직접 이 육성으로 키운 애들임







그럼 본격적으로 스케줄에 대해서 알아보자


 

주니어클래식시니어
1년차2년차3년차
데뷔 전트레이닝1월 전반이대리 외출1월 전반적절하게
데뷔 전1월 후반Op1월 후반
데뷔 전2월 전반G32월 전반
데뷔 전2월 후반이대리 외출2월 후반
데뷔 전3월 전반G23월 전반
데뷔 전3월 후반G23월 후반
데뷔 전4월 전반G14월 전반
데뷔 전4월 후반적절하게4월 후반
데뷔 전5월 전반5월 전반
데뷔 전5월 후반5월 후반
데뷔 전6월 전반6월 전반
데뷔 전6월 후반6월 후반
7월 전반7월 전반여름 합숙7월 전반여름 합숙
7월 후반7월 후반7월 후반
8월 전반8월 전반8월 전반
8월 후반G38월 후반8월 후반
9월 전반G39월 전반적절하게9월 전반적절하게
9월 후반이대리 외출9월 후반9월 후반
10월 전반G310월 전반10월 전반
10월 후반G310월 후반10월 후반
11월 전반이대리 외출11월 전반11월 전반
11월 후반G311월 후반11월 후반
12월 전반G112월 전반12월 전반
12월 후반G112월 후반12월 후반


우선 데뷔전 기간은 무조건 훈련보다 인연치 쌓는걸 목표로 진행할 것

중요한 건 첫 합숙 기간에 무지개 훈련이 가능하도록 바짝 쌓아올려야 한다는 점이며,

 BBQ 세트도 보통 그 사이에 1개는 나올테니 그걸 감안해서 인연치를 쌓을것


바짝 인연치를 채우고 나면 데뷔 후 8월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위의 표 대로스케줄을 진행하면 됨

아무 생각할 필요없음 무지성으로 그대로 따라가면 됨

레이스는 라이벌이 있다면 반드시 라이벌과 대결하는 레이스를 고를 것

능력치 아이템 나오면 3말고 무조건 구매해서 습득하고, 포션, 부트(2천 동안 훈련 효울 60%)과 녹즙, 호루라기, 앵클 등을 쟁여둘 것

위 대로 출주하면 끝날 때 쯤되면 상당한 포인트 쌓여있을테니 별 걱정 안해도 좋음


위의 순번대로 출주하면 4월 전반에서 G1 경기를 선택해야함

1. 장거리를 뛸 수 있다 -> 사츠키쇼

2. 장거리를 뛸 수 없다 -> 오우카쇼


사츠키를 선택했다면 5월 후반의 일본 더비, 10월 후반의 킷카쇼는 반드시 참가해서 1등을 노릴 필요가 있음

클래식 3관으로 보너스 보상을 노리는 것이 주 목적

여기에 추가적으로 재팬컵, 아리마 기념까지 노리면 기초  레이스 출전 계획은 완료됨


오우카를 선택했다면 5월 후반의 오크스, 10월 후반의 슈카쇼는 반드시 참가해서 1등을 노릴 필요가 있음

트리플 티아라로 보너스 보상을 노리는 것이 주 목적

여기에 추가적으로 한신 JF, 빅토리아, 마일CS까지 노리면 기초  레이스 출전 계획은 완료됨


추가적인 보너스 를 얻기 위한 레이스 계획과 설명에 대해선 이하 링크에서의 팁을 참조하길 바람

각종 보너스를 챙기기 위한 레이스 일람


이대리 외출은 1번 남는데 적절한 기간 중에 괜찮은 훈련, 또는 레이스가 끼어있고

되도록 흐름을 이어갈 필요성이 있는 타이밍에 사용하도록 할 것


이렇게 쟁여둔 각종 아이템들을 활용해 여름 합숙을 알차게 보내고,

최대한 휴식을 덜 취하면서 레이스와 훈련을 반복하고, 각종 보너스까지 회수하면 괜찮은 육성이 완료될거임


생각보다 편하게 팔 수 있고, 이대리 명함만 있으면 되는 널널한 조건이라 접하기도 쉬운 육성 방법이라고 생각함

츄라이츄라이




해당 육성법에서 궁금한 점 있는 사람은 언제든지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