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 a 로 들고가는게 가장 낫지 않을까 싶음. 가성비 면으로만 봤을때 ㅇㅇ


그외에 초반에 주목받던 SSR 카드는


테이오, 보드카, 슈퍼크릭 정도 있는데


테이오는 금딱스킬이 큰 효용성을 얻지 못한다는게 연구된 후 이후 키타산등 성능좋은 스피드 카드들이 나오면서 뒤쳐졌고


슈퍼크릭은 URA ~ 챔미 장거리노선까지 쓰고있고 지금도 나는 장거리 육성할 때 씀

하지만 이후 아오하루랑 중거리~마일노선의 챔미가 주로 등장했고, 연구상에서 스태미나는 600~700이어도 무리없이 쏟아낸다는 계산이 나와서

슈퍼크릭의 스태미나 배분은 다소 과분하다는 결론이 되었기에 차츰차츰 평가가 박해졌음

그래도 챙겨가면 좋은 카드가 아닐까 생각함


보드카도 데이터만 보면 사실 평가를 후하게 줘도 되는 서포카라고 생각하지만

SSR로 투자하는 금전적인 가치 대비해서 SR이 다 고만고만 성능이 괜찮았다는 점도 있고

금딱이 개편 전까지는 조건이 직선이면 발동이어서 게이트 열리자마자 발동하고 스킬 하나가 낭비되는 사고가 일어났기에 비슷한 이유로 채용되는 슈퍼크릭과도 비교되어서 다소 내려갔었음

그럼에도 파워카드의 훈련 효율을 그래프로 비교하면 보드카는 월등한 성능을 내줌


뭐 이래저래해도 다른 카드들은 그럼에도 SR로 커버가 가능하다는 점이 있지만 파인모션은 현재까지도 대체할만한 효율의 카드가 안 나오는 점

파워인플레를 거치면서 스피드와 파워가 투자하기 쉬워지고

각 거리별로 요구되는 여유 스태미나가 계산이 끝나면서 필요한 능력치를 상대적으로 홀대받던 근성, 지능에 올릴 수 있게된 만큼

역으로 근성만을 투자해도 충분한 능력치를 뽑을수 있게된 만큼 지능의 가치는 덩달아 상승해버린감도 있어서


파인모션이 1순위

그다음 기존의 SSR에서 1티어라고 평가받던애들을 2순위로해서 챙겨가면 되지 않나 싶음

그렇다면 파인모션을 몇장뽑는게 좋을까? 싶다면



예전에 적어둔 지능 서폿의 훈련 효율 비교 표를 보면

지능서폿만을 봤을때 명함만으로 파인모션은 어지간한 SR의 풀돌만큼의 훈련효율을 냄

물론 득의율등을 계산에 넣지는 않았으니 실제로는 체감은 좀 더 되겠지만 

그래프의 기울기로 본다면 1돌 3돌 풀돌이 권장됨

보통 이러한 '메타성능' SSR 의 경우에서는 3돌이 권장되는 이유이기도 함



비슷한 이유로 스피드 서포터를 가지고 와보면 키타산의 훈련 효율은 3돌에서 정점을 찍음

그럼 4돌은 필요없냐? 싶다면 그건 아니고 득의율이 45레벨에서 배정되기때문에 훈련 효율에 들어가지 않는다뿐이지

이것보다 더 높은 효율을 내는 셈


역으로 스윕토쇼와 사쿠라 박신오는 풀돌이냐 아니냐로 희비가 갈리는것도 재밌는 점


3돌 정도가 제일 좋긴한데, 업뎃을 통해서 서포터의 돌파수를 올릴수 있는 조각이 업데이트되었고

꾸준한 분재작업만 해줘도 언젠가는 메타카드 풀돌이 맞춰짐




사료의 경우에서는 모든 이벤트에 참가하고 중간정도를 기록한다고 했을때

내가 1주년때 7000까지 쓰고 현재 딱 32000을 모았기때문에 이벤트 이것저것 다 챙기고 기념 등도 다 먹는다고 가정하면

좋아하는 말딸을 무과금으로 먹는 것에는 큰 부담이 없음


갠적으로는

캐릭터 = 무과금영역

서포터 = 과금 영역


이렇게 구분하는 편

서포터가 없으면 꼽냐하면 사실 진짜 개인 영역이라서 조언은 못하겠음

난 안꼬움 ㅇㅇ

서비스 시작일부터 한번도 최상위권에 들어가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ㅎㅎ

명함이라던가 쥬엘보상이라던가 줄어들긴하는데


쥬엘보상 끽해야 500~700정도 차이남 

dmm 포인트로는 1400pt

약 14000원 정도로 육성이랑 서포터 과금에 들이는 비용을 생각하면 그냥 경쟁을 즐길분들은 즐기게 해주고

자기 나름대로의 즐기는 방식을 만드는게 훨씬 나음. 게임이론에서도 경쟁에 죽자살자 매달리는 유형은 전체의 2할이 조금 못됨


칭호? oo배 플래티넘 칭호 명함보다 온천전설 (18명 이상의 우마무스메를 온천에서 휴식시킴) 이 더 멋있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