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미래시관련이 있을텐데

사실 요샌 과연 인권이라는 말을 쓸 만큼 거창한 것일까? 싶은 느낌도 요새에는 들고있긴 함..

체념이란 무섭구나..


다른 게임에서의 인권캐의 특징이라면 스토리 및 고난이도 던전 등등의 체감 난이도를 확 줄여버려서 사용자의 게임 난이도를 줄이는 역할을 하는게 크기때문에 인권이라고 불린다고 생각함. 초창기 엘든링 밤불검 같은거

근데 말딸에서 권하는 인권이라는 개념은 그런 면과는 조금 뒤떨어져 있으니 ㅇㅇ


물론 키타산이나 파인모션을 넣으면 고점이 높아지고 후에 추가될 레전드 레이스 등에서 승리하는 등 추가적인 콘텐츠에서 이득을 볼 기회가 늘어날테고 그 장점에 대해서 부정하고픈건 아님 ㅇㅇ

나도 키타산 나올때는 성능에 눈이 휘둥그레졌고 각 서포터 별 훈련 효율 등에 대해 찾아볼 정도로 열정적이었으니까 


나 또한 뉴비들에게 굳이 챙겨가라고 조언해주고 싶은것은 슈퍼크릭, 파인모션일까 싶음

카카오가 어디까지 편의성을 가져올지는 모르겠지만 휴식 때 밤샘 + 의욕하락을 생각하면 타즈나도 나쁘지 않다고 봄

URA 지나면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오하루때도 훈련시 체력소모 감소가 달려있어 2트레이너로 자주 사용되는 무난 픽이었고

예정대로라면 1년은 쓸수있는 셈인데 뉴트랙에서 안쓰니까 순위가 밀린다 하는 것은 너무 거지근성을 요구하는 셈


오히려 몇몇 미래시 예상표에서는 비코페가수스등을 추천하기도 하던데 그게 더 미묘하다고 여겨짐

이런 서포터 부분에서는 청문회같은것을 열어서 평가를 하거나, 조건이 걸릴만한 걸 최대한 제외한 올라운더 픽을 선택하는게 옳겠지만

맨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악바리로 말딸 열심히 할수록 현타 빨리오는걸 봐오곤 해서 솔직히 쓴웃음 나옴




두번째론 스킬관련 일거 같음


챔미야 그때 가서 그 유저들이 알아서 조사하겠지만 단순히 팀레이스, 그리고 육성에서 찍으면 좋은것들

고점이 더 높아지는 법

팀레이스에서 점수를 복사하는 법

툴팁은 이렇게 쓰여있지만 사실 그렇지 않아서 구린 스킬이다. 등등


텍스트만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안내가 필요할거임


초반만 하더라도 채널 내에서도 초록색 스킬을 찍는 것이 좋은가 vs 시야스킬을 하나 가지고 가는 것이 좋은가?

시야스킬은 두개 이상은 의미가 있는가 없는가?

포지션 스킬, 처진말 회피와 같은 스킬이 몰락한 이유


수많은 이야기들이 오갔었고 지금이야 정형화 되어서 당연시하게 되었지만 차례차례로 설명하는 구조가 필요할 거

단순히 "이게 좋으니까 이거 찍어" 라는 것은 납득이 안 갈수도 있고 ㅇㅇ




그 외엔 뭐가 있을까?

사실 대부분의 정보는 위키에 정리되어있기때문에 정보를 중복으로 쓸 필요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