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기 켜놓고 유도질문 해서

 

" 좋아합니다 " 

 

말한거 녹음해서 방에 가서 혼자 몰래 들으면서

 

히히히 하면서 시시덕거리다가 불끈불끈해져서

 

트레이너 플레이어 생각하면서 다리 사이를 문지르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