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뭔가 거대한 덩어리들이 존나게 출렁거리면서 뒤지도록 아파서 어떤 말딸은 뒤질 것 같은 표정으로 꾸역꾸역 풀대시 달리고 또 어떤 말딸은 뒤질 거 같아서 빨통 양 팔로 감싸고 레이스고 뭐고 머릿속에서 다 날아간 채로 비틀비틀 뛰어오겠지.


이건 또 스즈카쟝의 승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