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열심히 번돈으로 말 한마리 사서 서포터카드란 영양제 맥여가며 키우는데 단곳에서 '그말하고 영양제 좀 안맞음'하면 또 돈들어갈탠데 본인은 돈은없고 바꾸자니 비용도 상당해서 영양제를 손수 개조하거나 추가적으로 구할수 있는 먹이를 바꿔가며 좋은말로 키우는 심정이랄까

(근데 말이 그맘 모르고 꼬구라지면 애정이 분노로 바뀌여 분노의 말고기 도축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