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이 나빠져서 외출했더니 다시 나빠질 때부터 불안했어


양호실도 없고, 타즈나와 만나지도 못하는 여름 합숙 기간에 피부 트러블이 생겨서 컨디션이 최악까지 떨어지고


합숙 기간이 끝나자마자 양호실 문을 두들겼는데 회복에 실패해서 2턴을 소모하고


최악까지 떨어진 컨디션을 회복하기 위해 또 턴을 소모했어


이 모든 일이 어떻게 1년 안에 벌어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