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11년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절망에 빠진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었던 빅투아르 피사도 있지만

역시 TTG의 텐포인트가 아닐까 싶음..


별칭은 유성의 귀공자

말이 다리가 부러지면 왜 답이 없는지 알려준 계기에다, 중량문제랑 안락사 문제 등등을 되짚어보는 계기가 된 말이기도 하고

근데 기억상 치요노 오 던가?시비던가? 이벤트 스토리 땜시 TTG 내놓기가 힘들다는 간접적인 예시가 아니겠냐는 의견도 있어서 조금 아쉬움

갠적으로는 휠체어 타고 다니면서 왕년에 존나 개쩔었던 선배. 라는 느낌으로 출연해도 가슴 벅차오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