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부터 실시간으로 애정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

개개인 캐릭터 스토리, 육성 스토리 다 존나 매력적이라 재밌는듯


갠적으로 제일 감동적인 건 역시 최애인 라이스 스토리였음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우승하고나면 뛸 수 있어서 행복했다면서 우는데

트레이너는 뛰어 주어서 고맙다고 하고

실제 말은 저 경기에서 부상으로 안락사 당했던 거 생각하면 존나 가슴 뭉클해짐..


그 외에도 나이스 네이처도 좋았고 아그네스 타키온도 캐릭 존나 커여워서 재밌었음

지금 담주 클3 맞추려고 15명 딱 맞춰서 육성해놨는데 아직 안 키운 애들도 스토리 땜에라도 육성해야겠다 ㅋㅋ



아 근데 마에스트로 안 주면 존나 재미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