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집에도 못 가고 트레센에서 통조림 당하고 있는 말딸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말딸들 위로해주려고 트레이너군과 함께 몸소 사슴+산타클로스 코스튬하고 자기 코에 빨간 장식 끼우고

말딸들 기숙사를 돌며 크리스마스 선물 나눠주는 회장님 상상된다



라고 본인 앞에서 말하면 정색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