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존나 얼빠지고 평소 다니던 길에도 길 잃어서 서럽게 우는

일상생활 가능한지 의심이 되는 얼빠진 년인데

경기장에서만은 눈빛이 바뀌는 언터쳐블 나는 꼴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