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새기 아끼던 여자 있는 술집 맨날 갔는데

어느날 그 술집 안가고 다른곳에서 술마시다가술에 취해서 인사 불성 되니까

 스스로 주인놈 안장에 태워서 안떨어지게 조절하면서 지금처럼 밤에 뭐 가로등이 잘 되어있는것도 아닌 삼국시대 옛날 밤길 걸어서 정확하게 주인이 자주가던 술집에 자동운행마냥 데려다준거자너

그걸 김유신 이 병신은 지가 말한테"이제 그 술집 안갈거야" 라고 말도 안해놓고 말이 데려다주니까
말탓 하면서 목 베어서 죽인게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