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5분전-


'벌써 퇴근시간이네, 짐싸야지'


"팀장님~ 저기 건너편에 마카롱가게 새로 오픈했다는데 같이갈래요?~"


"팀장이 뭐야~ 언니라고 부르라니까!"


"뚱카롱이 예술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