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알풀 빵빵한 오픈 과금 유저나 키타산 끝나고 시작한 구상유취 뉴비들은 별로 해당사항 없음


지금 가장 애매모호한 포지션이 본인 같은 경우인데


바로 키타산 리세/환생하고 어느 정도 과금계획은 있으나 아직은 많이 과금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리세로 키타산 2~3돌 스타트하고 1천장 정도만에 키타산 풀돌하긴 했지만


"SR들은 3~풀돌 약간에 대부분 명함~2돌따리인 상황" 


이 서폿풀 가지고 챔미용으로 절차탁마하며 불철주야 깎아도 


A+이라도 겨우 찍으려면 온갖 억빠를 받으며 악전고투해야 한다 이기야


남들은 위풍당당하게 1200 중S 말딸 올리며 이거 챔미에서 써도 됨? 하며 꺼드럭거리는데 완전 목불인견이지


그래서 결국 언젠가는 서폿가챠를 돌리긴 돌려야 하는데


무테키는 풀돌과 풀돌 아닌게 성능이 천양지차라 픽업 때 가챠 많이 돌린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음


그래서 일섭 할배들의 조언이 


'어차피 크릭 1개월 후 고인이니 크릭/타즈나 때 숨참고 네이처나 쌀대리때 질러라' 인데


그 말도 물론 일리가 있지만 나는 크릭에 1천장 정도는 쳐도 된다고 생각함


왜 와이?


물론 크릭은 1개월 후 고인은 맞음


그런데 제미니 이후 챔미에서 크릭은 비록 안 쓰지만 1~2돌따리 SR들로 육성하려면 계속 비분강개할거임


그 서폿풀로 와신상담하며 네짱까지 3개월 게임한다? 말이 쉽지 정작 이러면 게임 흥미 의욕 다 떨어짐

(그래서 접는 게 사실 개이득일 수도?)


아무튼 크릭 때 1천장 친 정도로 네짱 쌀대리때 지장이 클 정도의 과금력이면


어차피 전심전력해봤자 깔개 노릇이나 할 테니 그냥 꼴릴 때 가챠 돌리고 즐겜하면 되고


극한의 과금효율을 추구한다거나 지금은 돈 없는데 연말에 생긴다던가 한다면 


크릭 거르고 3개월간 배포 카드로 네짱까지 고진감래하면 될 듯


결론은 SR풀이 구리면 걍 크릭 1천장 정도만 치고 SR풀 챙겨 금의환향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선택이라 봄


크릭 돌파 늘어나면 타우러스, 잼민이배 때 그나마 좀 도움도 되고


분위기가 크릭타즈나는 퐁퐁이니 무조건 걸러라 같아서 소신발언 한번 해봤음


그럼 본인은?



무테키 풀돌 막차 탔음 ㅅㄱ


ㅅㅂ 원래 무테키는 안할랬는데 타우러스 일정 연기되고 견물생심을 못 참았다.


말붕이들은 이걸 타산지석 삼아서 이성적인 과금을 하기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