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능력이 없는데 그냥 돈 된다고 받아 온거임. 위에서 "와 ㅋㅋ 이거 일본 매출 개쩌네?" 바로 호로록해서 받아오고 밑에있는 카겜한테 던진거임. "야 이거 잘 팔린다니까 알아서 운영해라? ㅋㅋ 뚱카롱이나 허버허버 하러 가야지~" 한거임 근데 문제점은 카겜스는 직원을 뽑을 때 학력이나 경력을 보고 뽑지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보지 않았을 확률이 매우 큼. 그래서 카겜들은 대충 예전에 했던 게임들이랑 비슷하게 운영함. 말딸이라는게 뭔지도 모르고 내용도 모름. 더 큰 문제는 관심도 없는거임. 그냥 번역도 외주 맡겨서 옮겨 쓰는 것 정도만 하는데 그것도 잘 못하고 위에서 가끔 내려오는 명령 듣고 쓰알 티켓 기한 줄이고 그런거하고....내가 느낀 카겜은 게임에 대한 관심이 없고 알려고 노력도 안함. 그냥 시키는 일이니까 하는거지 별 다른 의미는 없음. 왜냐? 돈 많이 벌든 말든 자기들 돈이 아니니까. 그렇게 생각한다 나는.


근데 카카오는 왜 굳이 그런 짓들을 명령했나?


나도 몰라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