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바빠서 내일까지 철야하는 일개미임

절대 철야해서 슬픈건 아니고

잠시 숨돌릴틈 생길때마다 챈들어와서 념글 읽어보는데

앞이 캄캄해진다


진짜 일주일전 마차보낼때까지만 해도 이정도 민심은 아니였음


우리 대화하자 소통하자 간담회 한번하자

게임한번 잘만들어보자 우리는 게임이 싫은게 아니다


이런 희망적인 분위기였는데


이젠 법정싸움 페이즈까지오는데 단 일주일도 안걸림

아마 지금 당장 간담회 하자해도 소송금액이 60억 찍혔으니



"우리가 뭐 사이좋게 마주보고 앉아서 뚱카롱에 흑당버블티 나눠마시면서 이야기할 사이는 아니잖수"

가 되버렸음;;


그냥 나는 즐겁게 말딸들 키우면서 웃고싶은게 다였단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