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 전, 길가에 난 풀을 맛나게 뜯어먹는 그레이스

시위간 그저 판교가 신기하고 산책이 즐거워서 총총걸음으로 도로를 걸어가는 그레이스

정지등 신호간 멈춰서서 이곳저것 두리번 거리는 그레이스

마차 정지간 당근을 맛있게 먹는 그레이스

혀내민채 사람들을 쳐다보고 태워주는 그레이스

그리고 그레이스 혈통 자랑하시는 딸바보 마주님



진짜 그레이스에게 바나나 왕창이랑 당근 왕창 보내주고 싶다...

바나나 맛나게 허겁지겁 먹는 그레이스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