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신은 낮은 자존감+외강내유에서 비롯된 신경질적인 성격


마치카네 점쟁이는 지나치게 미신에 의존하다 못해 아에 먹힌 느낌이고(인류제국의 제국의 진리 마렵더라)


킹 헤일로는 어머니와의 갈등과 애정결핍


그래스 원더는 마루젠스키에게 지나치게 집착하고


아그네스 타키온은 다리가 약해 막 구를수 없는데 이걸 아무도 모르고 모르니깐 이해해주는 이도 없고


59리 캡은 계속 방황하고


스칼렛은 라이벌인 보드카를 의식하는걸 넘어 의존적인 모습을 보이고


타이키는 집중력 부족


고루시는 걍 개돌아이


생각나는 것만 적어봤는데 이정도네

그래도 감동적인건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스스로의 결함이나 단점을 직시하고 고치거나 극복하는게 감동적이더라


그런면에서 루돌프 스토리는 재미가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