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관리

필드/던전 버그 디버깅

아이템 밸런스

스킬 직업 밸런스

신규 컨텐츠 레벨링 등등

게임분야중에 가장 손대야할게 많은 분야니까 뭐 하나 박살나서 허둥지둥대는거 이해라도 함


근데 카겜의 말딸?


밸런스=>사이게가 해줌

업데이트=>사이게가 해줌

컨텐츠=>사이게가 해줌

지들이 해야될거?

번역/운영(이벤트, 공지 등) 딱 두개

심지어 이벤트 공지같은것도 이미 일섭 이력이 있으니 그거따라하면됨

잘쳐줘서 운좋게 일본에서 발견되지 않은 버그 제보받으면 본사보내서 해결하는거


이게 어렵냐시발?


난진짜 생산관리로 생각해도 거의 컨베이어벨트에 상품 조립공정 들어간거 기계가 다해준거


보고있다가 마지막에 포장만 해주는 수준의 난이도라고 생각하는데


이 쉬운걸 못해가지고 두달만에 게임을 개좆창내놓은데다가


소비자가 권리를 가지고 바로 그 자리에서 싸대기때리는게 아니라


'이 사태에 대해 해명하고 대책을 마련해라' 라고 좋게 말하고있는데


바로 대가리박고 정말 죄송하다고 장문의 공지를 써도 모자란데


그걸 기싸움하고 사과문에는 본사탓을 하지않나 


심지어 같은 업계새끼는 '을질' 이라고 표현하고 있다고?


진짜 존나대단하다 시발ㅋㅋㅋㅋ


소설도 이렇게쓰면 진짜 클레임들어온다 적당히 구라를쳐야지 선넘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