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원 떙긴다고 하니까 그렇겠지

기본적으론 돈 복사지 뭐. 모회사 떨어지는 주가보다 물적분할 후 상장하면서 끌어모으는 돈이 훨씬 많을 때 하는거

계란 후라이 팔아놓고 손님 접시 위에 올려놨는데 손님이 맛보려하니까 노른자만 쏙 빼서 옆에 다른 손님한테 팔아먹는 느낌이라고 그랬나

대충 본사가 50:50으로 쪼개진다 쳤을때 자본흐름이 바로 50으로 반갈죽이되진 않잖음 50으로 떨어지는동안 생기는 돈들은 다 여유자금이 되니 그걸로 회사 돌리면? 개꿀따리 아니겟노

4조원은 분할할 경우 예상되는 시가총액을 말하는건가?

자회사를 상장하면 투자자가 붙을거아냐 그럼 그때 스톡옵션 팔아치워서 낭낭하게 땡기는거지.

카겜 주식은 폭락하지만, 폭락한 규모보다 훨씬 더 큰 규모의 자본을 가진 회사를 새로 만든거잖아. 그 회사 규모만으로도 현재 카겜이랑 비슷한데, 거기서 나중에 투자 받는 등의 일까지 생각하면 그거 진행시킨 사람들은 공을 엄청 치하받겟지

그대로 지분 100퍼센트 들고 있으면 그래도 괜찮은데, 다시 그거 팔아먹으니까 문제인거임.

하위회사를 돈받고 다시 파는것임. 카카오게임즈의 경우 상장할때 오딘가치를 계산해서 주식을 팔았는데, 이번에 오딘을 때로 빼내서 한번 더 팔아치우는 것임 너무 노골적으로 카커오계열사에서 비슷한 짓 반복중이라 당하는 쪽이 문제있는거 아닌가 생각 들 정도고 솔직히 우마무스메 몇십년 운영해봐야 저거 한탕해먹는것 만 못하니까 욕처먹우면서도 강행함. 미국같은 회사는 절대 못하게 법으로 막아져있는데 우리나라는 정치인이 같이 붙어먹은건지 관련법이 통과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