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A가 지날수록 라이스가 자란다.


 


대회를 진행하기가 두렵다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무기력하게 스무 살 라이스의 보지에 털이 나는 걸 지켜보는 것 뿐



링을 얼릴 수밖에 없었던 셋쇼마루의 심정이 이랬을까


 


 


이건


 


지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