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키운 맨하튼과 두번쨰로 키운 파인모션

바로 그랜드 라이브가서 키워봤는데, 맨하튼 카페 키울떄는 감 못잡다가 파인 모션 키울때 바로 감 잡았음.

대충 스텟 보너스 2개 선택하고 노래로 우정 트레이닝 효과 증가or 훈련시 고정 스텟 증가 이런거 고르면서 진행하더라

3돌~풀돌 95 있으니까 5연 라이브 성공은 되게 쉽게 되서 감탄했음, 그리고 95가 중간에 체력 70 채워주는 이벤트 보고 정신 나간 카드임을 느꼈음;


처음에는 언어의 장벽 때문에 좀 힘들었는데 그냥 겜잘알위드 켜서 이벤트 목록 보면서 대충 키웠음, 선택지 때는 스테미너 같은 가타카나는 읽을 수 있어서 잘 따라갔는데, 스킬 찍을 때가 고역이었음, 특히 저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인지 뭔지 모를 저 스킬 좋은거 맞음? ㅋㅋㅋㅋ


어쩄든 뉴트랙도 아오하루도 안 해본 입장에서 그랜드 라이브는 되게 직관적이고 쉬웠음, 라이브 연습? 선택지 중에서 체력 회복 찾았을 때는 기분 개째지더라, 걸즈 유 노래도 너무 잘 들었고 중간중간에 보고 싶었던 장면들도 보면서 만족감 좀 오지게 느꼈음


쩄든 기회만 생기면 일어 울렁증이 아닌 이상 일섭 찍먹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음, 처음 키울때만 해도 일본어들 보고 어질어질 했는데 두판만 했는데도 금방 적응됨, 그리고 어차피 적페픽만 가져가면 선택지는 금방금방 외워서 오히려 수월했음




나중에 더 하면서 팀레 5인 다 채우면 질문 또 뭉탱이로 만들어서 가져옴, 개인적으로 근지 메타를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ㅋㅋ;


마지막으로 계정 나눔해준 게이야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