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급 악마의 열매 나오고 내 루돌프는 늦출 떠서 긴장했는데

나 빼고 전부 아나볼릭 들고 있어서

홍토리 들고있는 내 고루시가 후반 스퍼트 차이로 싹 다 제쳐버렸다.

2라운드 전 홍토리 깎은건 정말 신의 한수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