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확실히 첫 챔미에서 이거저거 배운게 많다

특히 예선 본선 올라오면서 느낀게 걍 무지성으로 챈에서 본 홍나볼릭 고루시만 믿는게 아니라 페메 개념, 마장 분석 등 확실히 알고 깎는게 크다는걸 알게됨


승률 40% 선행 마르젠으로 많이 해먹었던거 생각하면 생각보다 고루시 원툴판도 아니었고 분명히 0티어 말딸은 있을지언정 1착 못하는 말딸은 없다는걸 느끼게됨. 타이신도 몇번 썼었고 맥퀸이 1착 먹는걸 본적도 있고


이제 제미니배 준비하러 인자부터 깎으러 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