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 장교였는데 후퇴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 윗선에서 후퇴 못하게 막음. 그래서 우리 부대 전멸하고 그대로 있으면 처벌받으니까 나는 외국으로 망명했음.


그런대 망명하니깐 내가 또레나 돼있더라? 옆에는 ㅈㄴ 뜬금없이 탑건이 있었고... 여름 합숙기간이라 마야랑 돌아다니고있었는데 본국에서 보낸 암살자 만남 


그래서 일 있다고 어떻게든 마야 숙소로 돌려보내고 나는 처형당하려고 숲속으로 같이 걸어가는데 암살자가 유언 물어봄.


그래서 난 쟤가 나 못찾게 바로 화장해달라는게 내 유언이었고 총 맞기 전에 실제 가족들 얼굴이랑 있지도 않은 탑건이랑의 추억이 떠올라 존나 서러워서 깼는데


누가 이런 소제로 괴문서 안써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