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겜이 픽업기간 완전 줄여서 돈 뜯어먹으려고 했는데 사이게가 하지 말라 해서 하루이틀 줄였다.


2. 4과문은 처음에 사이게임즈에 검토요청 했는데 사이게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다가 일이 커지니까

   자세하게 검토하기 시작했다


3. 프리코네랑 다른 IP랑 다른 부서니까 게임마다 정책이 다르니 비교하지 마라.


4. 4과문은 사이게 말딸부서에서 한번도 해본적 없어서 검토하는 문화때문에 늦어졌다.


5. 앞으로 책임질 일이 생기면 본부장(이시우) 이름으로 하겠지만 사내 규정상 아래 책임자 이름을 까고 하기엔 개인정보 문제로 어렵다.


6. 이번사태 전에는 선조치 후보고가 불가능했는데 이번에 협의해서 자체 조치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선조치를 할 권한을 얻었다. 


7. 추후 사료 지급 일정은 오해 안나오도록 검토 많이 할거다. 번역이랑 푸시 관련된건 대표이사 4과문에 다 써놨다.


8. 사이게 본사, 사이게 코리아랑 소통하는 창구를 만들어서 사이게랑 업무 협의하는 속도가 앞으로는 빨라질거다.

   모든 업무 진행 세부과정을 공개하기에는 계약문제때문에 문제가 있다. 

   문제가 발생하면 일단 공지한 뒤 당일 협의하고, 당일 협의가 어려울거 같으면 추가로 공지하겠다. 

   

9. 답변이 며칠 걸릴지는 사안에 따라 다르지만 간담회가 열릴정도로 비상사태가 열리면 아마 사이게도 빨리 답변할거다. 가능하면 이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 간담회가 열린 이유에 대해서는 잘 숙지하고 있다.


10. 4과문에 중요 쟁점에 대해 설명 안한건 미안하다. 근데 협의 과정에서 그 전에 했던 모든 업무를 얘기하느라 사이게랑 협의가 늦어졌고, 협의된 내용에 대해서만 공지했다. 다만 앞으로는 선조치 후보고 권한을 얻었으니 조금 더 빠르게 가능할거다.


11. 트위터나 공식 카카오채널은 최소한의 정보만 제공하는 채널이라 올리지 않았다. 4과문 작성시 전체 채널에 대해 올려달라는 부분은 가능한 검토하겠다.


12. 5700의 의미에 대해서는 몰랐다.

    사료때문에 불탄다고 협의를 했는데, 사이게가 지금까지 밀린 미지급 사료가 총 5700개라고 했다.

    다만 사료 전체 지급 총량을 조절할 권한은 없어서 기존에 카겜이 수립했던 계획을 수정했고,

    그러다 보니 1000개 이하로 지급하는 달이 생겨서 부득이하게 12월 이후거를 당겨왔다.

    12월 이후거를 당겨왔다는 공지는 사이게가 해외 퍼블리싱 정책상 해야 한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했다.




요약 : 사이게가 하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