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말의 희망을 두고 있던 한섭 간담회가 개박살이 났습니다.

8월부터 계속 불안불안하게 오다가 9월달에 겨우 진정되나 했는데 결국 거하게 터져버렸네요

접는다고 말한 분들이 몇 분 계셨는데

다른 분들도 접고 소송진행에 함께하실꺼라면 미리 나간다고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클장은 우리 서클의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남아있긴 할 것 이지만 

나간 빈자리의 추가 보충은 안할 것 같습니다.

애초에 빈자리에 들어오려는 사람이 남아있을지도 모르겠고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맥퀸의 단골디저트가게의 선장으로써 저는 마지막까지 있을테니 서클이 어느 순간 갑자기 사라질꺼라는 불안함은 접어두시고 

접으실 분들은 미리 말씀을 해주시라는게 오늘의 결론입니다.


평안한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