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 소송은 그냥 하고왔다.

사실 하도 잘 준비해줘서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니긴 했지만


어차피 환불 안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둘 다 손해니 진흙탕 싸움이니 모르겠고

그냥 조금이라도 엿이나 좀 먹이고싶다

해봐야 뭐 얼마나 먹겠냐만


뭐하러 간담회까지 기다렸을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