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 정정만 하겠음
어차피 대면으로 말 섞는 것도 아닌데 텍스트로 계속 이야기하면 서로 감정만 더 상할거로 보임

니가 대기업이 일부러 소비자나 내부직원 소송으로 끌고가서 괴롭힌다며?
= 대체 어디에 그런 말이 있음? 내가 직접적으로 '대기업이 소비자에게 직접 소비자에게 소송을 걸어서 괴롭힘' 이라고 말한게 있음? 대기업과 소비자와 소송전까지 끌린 분쟁 사례가 있다고 했지 그런 식으로 직접적으로 표현한 댓글이 없는디...? 있다면 찾아주길 바람 있다면 생각 분열 사과하겠음

니가 카겜이 재판 승리해서 유저 밟고 싶어한다며?
= 워딩을 왜 혼자 극단적으로 해석하고 말꼬리 잡기 놀이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난 기본적으로 소송 자체가 카겜 귀찮게 한다는 점에서 매우 유효하고 총대를 응원하는 입장임
유저를 밟고 싶어한다는게 카겜이 먼저 소송을 걸고 싶어한다!! 라는 해석이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지만 비언어적 표현이 없는 인터넷 특성상  이해하겠음

글쓴이의 주요 핀트는 소송이 단점이 많은데 왜 수습을 안하려고 하고, 소송 꼬투리를 안 잡히게 준비해 온걸까? 였잖아

나는 뇌 비우고 그냥 이제 카겜 입장에선 준비가 끝난 입장에서 소송으로 들이받으면 밟아줘야지라고 댓글로 표현한 것부터 오해의 요점이 된 것 같아서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