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dmm 깔아서 그랜드 라이브 한 번 돌려봤는데 누칼협게임즈 때문에 저점 박은 야루끼 바로 절호조로 풀차지됨

진짜 일섭 처음 했을 때 밤샐 정도로 육성노가다를 하던 재미를 되찾았다

일단 포인트 관리하면서 또레나 능지훈련하는 맛이 있고
중후반 가면 차오르는 스탯뽕에 정신을 못 차리겠음
심지어 팬수랑 악곡수 관리 실패해서 18인 라이브 못 봤는데도 'ㅅㅂ 이게 겜이다 ㅋㅋㅋ' 하면서 끝냄
수루젠이 없다? 그런 쓸데없는 걱정을 왜 하고 있었던 데수웅? 수초클이 없어도 이미 뽕맛 치사량인데

키무라 키사마
복귀템으로 초거대 거인을 던져준 건 ㅈ같지만 갓겜으로 내 야루끼를 풀차지했으니 일시적으로 네놈을 용서하마

일섭 하다가 접은 용사들아 빨리 와서 구원빔을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