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명치꽂아주고싶네

근데 그런사람도 이해는 됨.
왜냐면, 게임을 제외한 모든 산업군에서 안하면 되지 가 성립함.
게임 산업만 굉장히 현대 서비스업의 기본을 무시한 결과물들이 많이 발생함

잘 꼬드겨서 주식 하게 만들고 개인의 선택을 날려줘라 ㅋㅋㅋ

게임은 안하면 된다라는 전제가 성립을 못하는걸 모름 다른 제품이나 서비스는 다른 업체를 이용하면 됨, 근데 게임은 그게 안됨

카게임은 게임자체 몰른다니까 사업체 단어임 돈벌이용

결혼했는데 상대가 바람펴서 법원간건데 상대가 계속바람피갰대
난 이렇게말했는데

게임을 떠나서 저런 사람들 은근 꽤 많은데 예전엔 저런 식으로 물어보면 설명도 해주고 그랬다만..
본인이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물어보면서 이미 본인 나름의 결론을 갖고 거꾸로 훈장질까지 하려고 드니
벽에 대고 이야기하는 기분이라 요즘은 말 길게 안 섞음.
'어차피 남의 말 들을 생각도 이해해 볼 생각도 없으면서 뭐하러 물어봄?' 하고 치움.

나도 비슷한 대화 한 적 있음
나는 nc관련 내용이었는데 무슨 소릴 해도 게임은 게임이고 소비자로 안봐주더라고 내가 일부러 소비자 고객이라는 단어 골라쓰고 현재 법안 관련 얘기랑 실제로 소송 및 법안 개정까지 끝난 사례를 들어줘도 ‘일반인 입장에서 게임은 잘 모르겠어’로 끝남 게임 소비자도 일반인인데 그렇게 안봐주더라 
그래서 여론전은 좀 회의적임 판례 쌓아서 보여주는 수밖에 없다봄 애초에 게임 데이터 가치 인정 관련도 그런 상황이고
사람이 나쁜 사람은 아닌데 그냥 개인 가치관 급으로 박혀버린 선입견을 바꾸는건 불가능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