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말의 털색은 유전적 변이로 발생하는 것이라 태어났을 당시엔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는 세포가 과다 활성화되어 평범한 갈색이나 검정색 털을 가지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멜라닌 생성 세포가 과다 분열로 인해 사멸하면서 흰털이 자라나고 얼룩덜룩한 회색의 모습이 되다가 모두 흰털로 대체 되면서 전체적으로 흰색이 된다. 털색깔이 변하는 속도는 말마다 다르다. 나이가 많이 들어도 회색빛이 남아 있는 말이 있고, 빠르게 백화되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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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시는 고루시랑은 다르게 태어났을때부터 백마인 오리지널 백마라는데 멜라닌 색소 합성되지 않는 알비노랑은 다른 이유로 백마라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