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오늘 이주하게 됐는데 폰으로 번역기 쓰면서 해도 일본어를 아예 못 읽어서 거부감이 심했음

dmm 이용해서 100%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 80% 이상 한글로 하니까 할만한 것 같아서 리세계 사기로 결심함

처음에 URA 시나리오로 한번 했다가 그랜드 라이브 추천하길래 해보는데

솔직히 아직도 시스템은 잘 이해가 안된다.. 근데 이건 뭐 머리 좀 박다보면 익숙해지겠지?

아 그리고 이건 일섭에서 세번째 육성으로 해본 말인데 처음으로 SS 넘어서 스샷 찍어봤다

점수가 한섭보다 높아서 기분은 좋은데 일섭 기준을 몰라서 좋은지 잘 모르겠고

스킬도 처음 보는 게 많아서 그냥 대충 선행 중거리 적힌 거 다 찍어줬음

인자 다시 뽑는 기능도 있고 각종 편의성 패치가 많아서 너무 편했다


마지막으로 리세계 질문에 친절하게 대답해주고 이주 가이드 써준 할배들 고맙다

덕분에 언어의 장벽을 뚫고 재밌게 즐기는 중

뉴비 폐사 안 하고 열심히 버텨서 다음 챔미에 할배들 깔개가 될게